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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마나님은 뭔가 사달라고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몇 일 전부터 사고 싶은데 사야하나 하면서 계속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한 것 같다. “나 코타츠 사고 싶어!”. 나는 “응.. 사!”.. “근데, 뭐야?”. 설명은 해주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사진을 보여주니 알 것 같았지만 그게 우리나라에서 필요한가? 써본 적도 없고 해서 관심이 없는데 마나님이 워낙 물건을 잘 사는 사람이 아니여서 믿고 따르기로 한 것이다. 일본의 코타츠는? 일본에는 전기장판이라는 것을 원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코타츠를 사용하고 온 가족이 모여 추위를 가족들이 함께 이겨냈다고 한다. 코타츠 안으로 들어가면 손, 발은 따뜻하지만 어깨가 추워서 조끼나 겉옷(솜옷)을 함께 입고 있다고 한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르게 겨울에는 ..
몇 일전부터 마나님께서 노래를 부르신다. ‘코타츠’, ‘코타츠. 뭔지 몰라도 일본의 물건인 것 같다. 별로 해준 것도 없고 해서 그래 사라! 했다. 내가 비상금을 지원할 테니 하고싶은 것을 해보라 한다. 코타츠는 일본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이다. 특히 난방 기능이 있는 앉은뱅이 테이블이다. 주로 겨울에 사용하는 테이블이지만 난방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겨울을 더 따뜻하게 나는 방법 없을까?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을 인용하면 "일본의 실내 난방 장치의 하나. 나무 틀에 화로를 넣고 그 위에 이불, 포대기 등을 씌운 것. 이 속에 손, 무릎, 발을 넣고 몸을 녹인다.”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옛날 우리나라에 있던 화로와 같은 것인데 테이블 아래에 놓고 테이블 위에 이불을 덮어 씌운..
블로그 운영 채널로 네이버 블로거와 티스토리 2개를 운영 중에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모두 3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 2016년에 다시 시작하고 관리하게 된 블로그이다. 1개월여 이상 하루 1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 2개를 관리하면서 결국에는 티스토리 1개만 살리기로 결정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도저히 살아나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루 1개씩 30여개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검색에서 검색되지 않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1차, 2차 도메인 변경에 따른 네이버 검색 불가 티스토리는 다시 관리를 시작할 시점에 하루 방문자 30명 1개월 동안 하루 1개의 포스팅을 하면서 하루 방문자 700명을 돌파하였다. 여기서 대형사고가 터졌다. 문제는 1차 도메인을 수정하면서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