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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운정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인생 새출발 해보자.
흡연기간은 12년 정도 되었다. 그동안 '금연을 해야지’, ‘금연하자’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담배로 인해 특별히 불편한 점이 없었기에 금연에 대한 생각도 크게 없었다. 끊을까? 말까? 정도는 생각해보기는 했다. 하지만 금연이 절실하게 다가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 || 갑작스런 금연 술을 끊은지가 1개월을 훌쩍 넘어가고 있다. 이제는 술생각이 많이 멀어져가고 있는 것 같다. 가끔 생각이 나지만 참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술생각이 나면 담배를 피곤 하면서 달랬다. 그리하여 술은 이제 확실히 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그 의지를 더 강하게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담배를 한대 피고 조깅을 시작한다. 조깅과 맨손체조를 하면서 가슴 쪽에 그 담배 냄새가 찐하게 ..
건강 & 요리
2016. 12. 1.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