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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윤정연 언니의 따뜻한 말 한마디, "제발 주인의식 좀 버려!"
“제발 주인의식 좀 버려. 너희들이 이 회사 주인이야? 주인도 아닌데 왜 주인의식들을 갖고 그래. 너네는 종업원 의식을 가지란 말야.” 제발 주인의식 좀 버려.너희들이 이 회사 주인이야? 바로 이 책의 표지 뒷면에 있는 첫 번째 글귀이다. 이 말이 황당하지 않은가? 언제는 주인의식을 가지라! 가지라!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주인의식을 버려라는 것인가? 그리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 하는 것이 사장의 입장에서는 더 좋은 것이 아닌가? 좀 황당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주인의식은 한 마디로 오버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너무나 공감한다. 한때 주인의식이 하늘을 찔러 주인인 줄 알고 일을 했다. 일에서는 물론 회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것까지 회사의 대표에게 주인의식으로 압력을 행사했다. 의견을 개진한 것이지..
책 & 잡지
2016. 11. 18. 21:36